솔직히 지금까지 드라마 전여친들중에서 레전드는 내이름은 김삼순의 유희진이다

사실 유희진이 전여친이긴하지만 어떻게 보면 피해자이기도 하거든

물론 삼식이한테 거짓말하고 떠난건 좀 그렇지만 삼식이 엄마랑 

약속한게 있으니까 그거믿고 그런건데 결론적으론 어리석은 선택이었던거지

다 치료받고 돌아왔더니 갑자기 말바꿔서 삼삭이랑 헤어지라는 삼식이엄마

어떻게해서 돌아왔는데...

결국 주차장에서 주저앉아 우는 씬은 역대급 레전드 씬으로 유명함

엄튼 희진이도 삼순이도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서 둘중에 누굴 욕할수가 었었던...

욕먹어야할건 삼식이와 삼식이엄마였지 그사이에서 멀쩡했던건 삼식이엄마 비서 언니뿐

ㅁㅎㅁ이 아파서 전

[익인1]

피해자인진 모르겠다 나는 다시보면 걍 심식이랑 둘이서 개이해안가는 캐임 그냥 둘이 천년만년 사랑해라~싶음ㅋㅋㅋㅋ 심식이 엄마 말 듣고 그렇게 떠나버린것도 유희진 본인 선택이기때문에..

[익인2]

삼순이여주최애인데 희진이는 이해가던데..어케보면 불쌍함 이해안되는캐는 삼식이랑 삼순이전남친 장체리 뿐이었던..

[익인3]

내 기준에도 삼식이가 탑임ㅋㅋㅋㅋ희진이는 뭐 이해는 조금 가긴 함 근데 굳이 거짓말하지말지.. 그런생각은 들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