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말고도 게임, 영화, 소설, 만화 등 문화산업 전반이 그래 평소에는 팬덤 말 죽어도 안 듣고 하다 매출 타격가면 지들 밥그릇 챙길려고 개선하겠다고 나오는 회사 많거든
가수 탓이지 팬덤 탓 하지말라 하는데 물론 근본적인 문제는 가수한테 있고. 그거 모르는 사람 1도 없음. 근데 온갖 총공 하는데 안 들어먹으면 아 이 방법은 글렀구나 생각을 해야되는데 문제되는 멤버가 끼어있는 곡까지 소비를 하면서 탈퇴하라 의견을 표출하겠대 이게 모순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고? 걔 입장에서는 자기 있어도 지금 당장 수익이고 뭐고 그대로인데 나갈 이유가 있나? 걔가 언젠가 올지도 모르는 팀 미래 생각했으면 진작에 나갔을텐데?
회사 불통이고 돈미새면 트럭만으로는 안 끝날거 아니까 타격 주려고 불매라는 극단적인 방법이라도 쓸 생각 하는데 이 상황에서도 타멤들 걱정하면서 몸사리는게 너무 신기함... 심지어 타멤들이 생활고 겪거나 중소 시절도 아님 왜 사서 걱정을 하는지 모르겠음 병크멤 잘먹고 잘 사니까 걱정할 필요 없는것처럼 쟤 없음 안돌아가는 방탄도 아니니 타멤들도 알아서 잘 할거고 마찬가지인데
타멤들 솔로활동 자체를 배척하자는 말도 아니라, 음주운전 가수, 음주운전 멤버 끼고 멀쩡히 활동하는 팀은 존재할 수 없다고 할 거면 제대로 하든가 기껏 하는말이 컴백하면 어차피 걔 못 나온다 총공해서 우리 의견 보여주면 됨으로 끝나는게 어이없다고 언제는 활중은 안 되고 탈퇴만 받는다더니 하나만 해라
요지는 걔 솔로곡 소비 안하고 단체곡 소비한다고 걔 불매다 배척이다 하는게 이해 안된다는거임 전혀 불매로 안 보여요...ㅋㅋㅋ 심지어 불매 자체도 본인이 좋아하거나 돈썼더라도 다들 섭종이든 판중이든 다 피해입을 거 각오하고 하는거임 그래서 불매여론 나오면 심각한 상황인거 다들 인지하는건데 저기는...
단체곡 소비에 대해 저거 슈가불매 아니라면서 의문제기나 지적이라도 하면 슈가악개 취급받는것도 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