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 감정들을 컨페티를 통해 나누려고 했나요?
백현이: 무료잖아요.내가댓가를지불하고받을수있는것들의뒤에적혀있으면제진심이그만큼 안담겼을거 같아요. 정말 제진심을 보여드리고 싶었기때문에 무료로 누구나 현장에 오는사람들은 몇개씩 집어도 상관없는 컨페티에 적을 생각을 했었던거같아요 pic.twitter.com/ji5ekb8P9v
아티스트 말처럼 스탠딩에 있는 사람들은 몇장이고 집어갈 수 있었어서 어떤 엑소엘들이 고대기로 펴서 코팅까지 해가지고 나눔하는 거 봤는데 현장에 온 사람들이, 혹은 못 온 사람들이 콘서트에서 느낌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