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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아티메관련해서..나 잘하고 있는건가 싶어서.. 24 11.08 23:091209 1
세븐틴분명 전떤고양이랑 같이 갔는데 15 11.08 20:17960 1
세븐틴노래 제목 좀 알려줄 봉 18 0:13222 0
세븐틴퍼즐봉중 갤럭시쓰는 애들아 15 11.08 15:53170 0
세븐틴 앨범 리디자인한건데 11 0:00271 6
 
봉들아 컴으로 할때 4 09.11 18:19 95 0
오늘 티켓팅은 뭔가 마음이 좀 가벼움(?) 7 09.11 18:19 202 0
티켓팅 기달리면서 지난주 고잉 다시보는데 09.11 18:18 16 0
나만 피방이랑 집컴이랑 별 차이를 못 느껴..? 11 09.11 18:17 150 0
와 정한이 팬싸템 개큰기대 중 9 09.11 18:16 200 0
오늘은 30분 안에 끝났으면 좋겠다 09.11 18:12 28 0
승철이 빨간 장미 미친거아니야? ㅠㅠㅠ 2 09.11 18:11 125 0
아니 근데 적어도 예매창 개수를 회차수정도로 뜨게해야하는거 아니요.. 09.11 18:09 59 0
매번 앱으로 했는데 9 09.11 18:07 159 0
동접이 안되면 8 09.11 18:05 158 0
봉들 티켓팅 어디서/뭘로 하니 12 09.11 18:05 159 0
헐 머야 대기창 기존 거 유지할 건지 팝업 안 뜨고 걍 튕겨? 3 09.11 18:05 148 0
사랑니 뽑고 티켓팅 잘할수있겠지 6 09.11 18:02 52 0
뿌야 등에 카피바라 키우는건가요? 2 09.11 18:02 97 0
봉들아 우리 티켓팅 성공하고 고잉 재미나게 보자!!! 12 09.11 17:59 39 0
티켓팅할때 예매하기 버튼을 아예 하나만 눌러 아님 다 눌러놓고 대기번호 빨리 뜨.. 5 09.11 17:58 1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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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가서 맨날 폰으로 잡던 봉인데 피방 갈까말까..ㅠ 7 09.11 17:51 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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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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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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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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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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