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로코를 봐서 난 엄친아 좋음 남주여주 같이있으면여주짝사랑하는 남자(=섭남)가 여주 이름 불러서 훼방놓지 않고 여주가 고백하려하는데 섭남이 고백못하게 막지않고 섭남 고백씬은 방해없이 예쁘게 주고 술취해서 인사불성인 여주와 섭남이 키스하고 남주 고백에 섭남과 키스생각하고 초반 서사 메인주더니 중반에 남주는 스릴러 찍고여주는 섭남이랑 서사쌓고 메인이어졌는데 삼각 못놓고 뇌절하고 메인이 사귀는데 섭남이 마지막까지 처남소리 하진 않잖아 엄친아는 재밌는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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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배중에서 전라도 사투리는 잘 살리는 사람 거의 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