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바빠서 자연스럽게 탈덕했거든(지금도 응원하고 신곡 나오면 찾아봄) 근데 요즘 여유 생기니까 어떤 걸그룹이 자꾸 눈에 들어와.. 근데 연차가 오래됐고 활동이 꾸준하지 않아서(거의 개별활동 위주) 입덕하는 게 너무 고민돼.. 이전 그룹은 끊임없이 앨범 사고 떡밥 나오고 쉴 틈이 없었던 것도 있어서.. 지금 1달째 영상 찾아보고 옛날 리얼리티 보고 그러는데 걸그룹 처음 좋아해보는 것도 있고 뭔가 망설여지는 느낌이야ㅜ 무슨 느낌인지 아는 사람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