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따돌림에, 전남친 바람에, 암에.. 미국에서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한국 와서도 엄마는 뭐만하면 화내고 자기 부끄러워하고 최승효는 계속 애처럼 틱틱거리질않나 동생은 철없이 저러고 있질않나 전남친은 계속 따라다니질않나 아빠는 겨우 찾은 꿈 그렇게 반대하질 않나..
걍 석류 스트레스로 쓰러져도 할 말 없다..
그 씨간장 찾을 때 석류가 너무 행복해보여서 그 장면 이젠 다시보면 눈물날 것 같아
석류 좀 행복하게 해 줘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