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08l

[정보/소식] [IS포커스] 양현석, 이번엔 트레저 세공 나섰다…역대급 컴백 예감 | 인스티즈

https://naver.me/xdpjgAwT

양현석의 세공이 다시 시작됐다. 이번엔 트레저다.

YG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의 손이 바빠졌다. 하반기 2NE1 15주년 기념 완전체 콘서트 프로젝트와 신예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앨범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최근 아시아 투어 앙코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그룹 트레저의 하반기 컴백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도 돌입했다. 

트레저의 컴백 시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특정되진 않았으나 연내 새 앨범 컴백을 목표로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작업에 각별한 정을 쏟으며 특유의 YG ‘숨’을 불어 넣어 온 양현석 프로듀서가 이번 트레저의 작업으로 또 한 번 ‘미다스 손’의 능력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양현석, 프로듀싱으로 빛 낸다   

트레저는 지난달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스포돔에서 2회차에 걸쳐 두 번째 아시아 투어 ‘리부트’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13개 도시·30회차에 걸쳐 진행된 ‘리부트’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트레저는 8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펄펄 살아 숨쉬는 공연을 선보였다. 

원래도 ‘실력파’로 입소문이 자자했던 트레저였지만 투어 경험을 통해 쌓인 내공은 K스포돔의 천장을 뚫을 기세였다. 이같은 기세를 몰아 트레저는 현재 묵묵히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지난 5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킹콩’이 10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딛고 내놓은 신곡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에 발표할 앨범은 트레저 팬들은 물론, 트레저 자신들의 음악적 갈증도 시원하게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엔 천군만마와 같은 양현석 프로듀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돌아온다. 데뷔 5년차인 트레저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양현석 프로듀서도 트레저 앨범 작업에 어느 때보다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비교 넘어설 ‘한 방’ 보여준다  

‘YG보석함’을 열고 지난 2020년 데뷔한 트레저는 빅뱅, 위너, 아이콘을 이을 차세대 YG 보이그룹으로 주목받았다. ‘다라리’, ‘직진’, ‘사랑해’, ‘헬로’ 등 다수의 곡으로 활동하며 ‘실력파’ 수식어를 얻었으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거듭해 YG색과 차별화된 트레저만의 색을 만들어갔다.

트레저가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투어형 아티스트’로 거듭난 점은 고무적이지만 일각에선 이들이 세대 교체 중인 YG의 ‘대들보’라 평가하기엔 다소 약하다는 지적도 꾸준히 나왔다. 

데뷔 초부터 ‘비교군’이 너무 셌던 탓이 컸다. 소속사 직속 선배인 블랙핑크는 이들의 데뷔 시기 이미 글로벌 음악시장을 휩쓸고 있었다. YG 대표 보이그룹인 빅뱅의 아성도 여전했기에 트레저에겐 처음부터 대중의 ‘허들’이 너무 높았다. 

하지만 트레저는 묵묵히 그들만의 컬러로 팀의 정체성을 만들고 실력을 키워갔고, 덕분에 K팝 신에 관심 있는 누구도 이들의 실력을 의심하지 않는 경지에 이르렀다. 워낙 내공이 단단한 만큼 K팝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한 방’을 만들어낸다면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단 평가가 지배적이다. 

[정보/소식] [IS포커스] 양현석, 이번엔 트레저 세공 나섰다…역대급 컴백 예감 | 인스티즈

◇ 전매특허 퍼포먼스, 출구는 없다 

트레저의 강점은 단연 퍼포먼스다. 자유분방하면선도 날 것 그대로의 맛과 멋을 보여주는 몸놀림은 그들의 전매특허로, 타 보이그룹에서 보기 힘든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과거 전문 댄서이자 아티스트로 활동했던 양현석이 만들어 낸 YG DNA가 그대로 녹아든 결과다.

김헌식 대중음악 평론가는 “양현석은 그 자신이 음악을 알고 있고, K팝의 본질과도 같은 안무, 댄스에 대해서도 워낙 실력이 탄탄하다. 실제 아이돌 그룹을 경험했던 사람이 프로듀싱했을 때 더 나은 성과를 보여준다는 것을 확인시키고 있다”며 프로듀서로서 양현석만의 독보적 역량을 평가했다. 이같은 YG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10인조 트레저 안에서 어우러지며 결코 따라할 수 없는 트레저만의 매력을 구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들은 최근 워터밤 부산, 나고야 공연에서도 무대를 갖고 노는 압도적 실력을 입증했다. 단독 콘서트 아닌 페스티벌에서 무대로써 대중과 소통하는 데 성공한 점은 이들의 컴백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익인1
그만나대..
10일 전
익인2
올해 컴백 물건너갔네
9일 전
익인2
아니 그리고 팀에 특징도 모르는거같은데
트레저는 퍼포먼스로 주목받은적도 없는데 뭔 착각을 하는거임? 다인원인데 군무가 매력적이지 못해서 팀이 안풀리는건데

9일 전
익인3
기사 읽어보면 준비된거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혀 졸라 기네
김현식 저 평론가는 뭐하는 놈임?

북한 김정은찬양하는 북한언론보는 기분임;

9일 전
익인4
구라치지말고 손떼
9일 전
익인5
강점이 퍼포라니… 같은 4세대 다른팀들에 비해 퍼포에서 밀리는게 젤 큰 문젠데
9일 전
익인6
언제부터 트레저의 강점이 퍼포야?.. 데뷔때부터 안무각이 하나도 안 맞아서 무대볼맛 없다고 팬이 안 붙었는데
9일 전
익인7
그냥 그 리더 두명 제발 수납시키고 인기멤이나 밀어 제발
9일 전
익인8
그.. 아저씨만 빠져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9일 전
익인9
퍼포먼스가 강점이긴 개뿔 잘못짚네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진짜 사귀고 싶은 남돌 딱 한명만 적어봐1464 09.18 16:2815829 2
드영배김수현 필모 럽라하면 어떤 커플이 먼저생각나?225 09.18 16:159726 1
데이식스 이짜나.. 첫막가는 하루들..가족사진 나눔도 혹시 좋아할까? 50 09.18 19:053483 11
방탄소년단BTS랑 나이 동갑인 탄소 있어? 98 09.18 17:272220 2
성한빈 📣📣 🚛🚚🛻 트럭 광고 맛보기 42 09.18 14:551966 26
 
마플 근데 멤버들도 멤버들인데 부모님들은 진짜 얼마나 속상할까.. 09.11 19:25 31 0
너네도 알잖아 09.11 19:25 64 0
마플 근데 하이브돌이 본진이면 더 불매해야하는거 아님?22 09.11 19:25 416 0
마플 아니 뉴진스가 바라는 거 뭐 어려운 것도 아님 진짜 09.11 19:25 55 0
정보/소식 방탄 진 보그 커버 공개7 09.11 19:25 192 13
OnAir 어차피 지금 상황이 최악이고 방법이 없으니까 최후의 수단으로 라방 하는 걸텐데3 09.11 19:25 157 1
장터 내일 12일 8시 인터파크 용병 구해요8 09.11 19:25 50 0
OnAir 원인이 돼지의 열등감인게 어이없어ㅋㅋㅋㅋㅋ2 09.11 19:25 99 0
OnAir 저 어린 애들이 무슨 잘못이냐 09.11 19:25 9 0
OnAir 소송전 가겠다가 아닌듯 그냥 지금 있는거라도 지키려고 하는거 같다... 건들지 말라는거.. 09.11 19:25 116 0
뉴진스한테 왜그러는거임 09.11 19:25 19 0
진짜 뉴진스 너무 좋아하는데 왜 내 돌이 하이브냐고4 09.11 19:25 105 0
새로산 베개 안빨고 바로 써도 되나?🥺3 09.11 19:25 29 0
OnAir 나 버러지인데 (버니즈라는뜻1 09.11 19:25 125 0
내가 하이브 사장이면 뉴진스 당장 해체시키고 활동 중단 시킬듯26 09.11 19:25 827 0
OnAir 대표님 해임 소식 기사로 알게 하고 새로운 대표가 인사하고 싶다고 매니저 통해 전달 09.11 19:25 235 0
마플 하이브 진짜 개.처망햇으면2 09.11 19:25 31 0
OnAir 저거 SOS잖아1 09.11 19:25 235 0
마플 추이브 ㄹㅈㄷ 09.11 19:24 11 0
마플 근데 ㅈㅅ한데 뉴진스가 대체 무슨 잘못을 했나요? 09.11 19:24 26 0
전체 인기글 l 안내
9/19 6:20 ~ 9/19 6: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