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유기견 봉사를 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진이 일본 NTV 자선 프로그램 '24시간 TV'에 출연했다. 진은 프로그램 코너 중 하나인 '모두의 동물원'에서 일본 국민 아이돌 아라시의 아이바와 함께 유기견 목욕 및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진은 "제가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면 관심 없으신 분들도 '나도 한 번 (유기견 봉사를) 해볼까'하는 마음으로 오실 수 있으니까 출연했다"고 동기를 밝혔다. 이어 "제가 굉장히 잘된 아이돌이지 않냐"며 "팬들 사랑이 있어서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고 지금 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다"고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진이 일본 NTV 자선 프로그램 '24시간 TV'에 출연했다. 진은 프로그램 코너 중 하나인 '모두의 동물원'에서 일본 국민 아이돌 아라시의 아이바와 함께 유기견 목욕 및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진은 "제가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면 관심 없으신 분들도 '나도 한 번 (유기견 봉사를) 해볼까'하는 마음으로 오실 수 있으니까 출연했다"고 동기를 밝혔다. 이어 "제가 굉장히 잘된 아이돌이지 않냐"며 "팬들 사랑이 있어서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고 지금 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