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콘서트에서 슬로건으로 계 어떻게 타는겨..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그동안 팬미, 단콘 3번 정도 최애 슬로건 들고갔는데

최애가 아이컨택이나 제스처를 이쪽으로 해줘도 이게 나한테 해주는건지 알 수 없더라고 ㅋㅋ 주변에 최애팬 한둘도 아니고

결국 그냥 슬로건 드느라고 손이랑 어깨만 아프고 끝났음..

그래서 요즘 사람들 다 스케치북 들고댕기나 싶기도 하네... 더 확실하게 피드백이 오니까

[익인1]

그냥 자기라고 믿는걸껄ㅋㅋㅋㅋㅠㅠㅠㅠ

[익인2]

걍 대충 이쪽보면 내꺼 봤구나 생각하는거지 ㅋㅋㅋ

[익인3]

그냥 나한테 했구나 ㅇㅇ 하는거ㅋㅋㅋ 스케치북도 엄청 특이한 포즈나 구체적인 질문 하는거 아닌 이상 정확히 나인지 모름.. 우리 판에 돌이 뭐 보는 행동하면서 번호 입모양으로 얘기하는 영상가지고 (스케치북에 객관식 써놔서) 본인 스케치북에 대답한거라고 올렸는데 두명 겹쳐서 빛삭한 경우도 있고 그럼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에 얘기 뭔가 웃프다 ㅋㅋㅋ ㅠㅠ 하긴 이런 거 정확하게 반응 듣고싶으면 팬싸가는 게 젤 확실하긴 하다,,,

[익인4]

슬로건 든 자기 팬 카메라에 대놓고 콕 집어 주던데

[글쓴이]

와 이 정도면 진짜 슬로건 들 맛 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