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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브리즈 ㅇㅈ? 37 09.17 21:151351 9
라이즈평소에 인형 굿즈 별로 관심 없는데도 인형 산 몬드들아 26 09.17 17:32979 0
라이즈 송은석 20 09.17 09:26539 20
라이즈 톤넨 밀어내야하는데... 13 0:48422 2
라이즈 막콘 때 내가 찍은 왕자님들 봐주라 17 09.17 10:39442 11
 
오늘 현장에서 응원봉 대여 가능한 희주 있어? 09.15 14:49 28 0
앙콘 끝나는게 너무 아쉬워 ㅜㅜ 7 09.15 14:46 60 0
힘들어서 밥도 안 넘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9.15 14:45 67 0
2구역->14열 교환 9 09.15 14:43 74 0
입장한 몬드들 안에 시원해..? 3 09.15 14:42 109 0
아니 잠깐만 소켓 놓고왔는데 2 09.15 14:42 78 0
올콘가는 몬드들 몸 다들 괜찮아? 17 09.15 14:40 123 0
지금가면 소희 우치와 구매 할 수 있는 곳 있어?? 1 09.15 14:39 32 0
지방몬드라 서울은 그나마 시원하겠지 하고왔는데ㅎㅎㅎ 2 09.15 14:39 49 0
나 입덕 전에 콘서트 예매 성공해서 어제 중콘갔는데 진짜 라이즈 너무 좋아 1 09.15 14:39 48 1
지방몬드라 서울은 그나마 시원하겠지 하고왔는데ㅎㅎㅎ 1 09.15 14:38 26 0
혹시 튀는 색깔 옷 입으면 안되나..? ㅠㅠ 드코 색 못 입었어ㅠㅠㅠ 2 09.15 14:37 63 0
새임키 토롯코 돌 때 1절 타로 파트에서 어디쪽 구역 지나가는지 아는 몬드 ??.. 09.15 14:34 23 0
은석이 오늘 미쳤다 4 09.15 14:29 125 0
장터 1층 자리 교환 원해!!! 나 10구역 13열 3 09.15 14:26 54 0
곧 도착해 2 09.15 14:26 43 0
우리 3시부터 입장맞아?? 2 09.15 14:19 102 0
직전에 도착하는데 의미 없겠지ㅠㅠ 3 09.15 14:17 111 0
와 진짜 다시 집 오길 잘했다 1 09.15 14:15 147 0
세시 십오분에 도착하는데.. 응원봉 댈구 해줄 수 있는 몬드...? 09.15 14:13 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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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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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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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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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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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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