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석류는 전남친한테 미련 1도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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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답지 않게 소리지르면서 안내쫓고 왜이렇게 차분하게 하나 이게 의문이었는데 이건 병간호로 납득 됐고 모진소리로 파혼 당했다고 바로 미련이 사라지진 않았을 거 같아서 걍 전남친에 대한 사랑이 사라질만한 결정타는 있을 거 라고 생각하고 그게 바람이다 라고 생각함

[익인1]

ㅁㅈ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바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갑자기 헷갈림

[익인2]

나도 그거일거같음 바람핀거 맞고 그걸 석류가 알고있는거 몰라서 저렇게 당당하게 찾아온건가 싶기도함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4]

그니까 이게 뭐야

[글쓴이]

이거는 전개가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니깐…. 나도 걍 8화까지만 보고 판단한거임ㅋㅋㅋㅋㅋ 전남친 온 날에도 승효만 생각했으니깐 미련은 없다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