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nce with me', 11일 발매
(MHN스포츠 이진명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러블리즈 정예인이 브라스 리듬으로 새로운 사랑을 노래한다.
9일 정예인은 새 디지털 싱글 'Dance with m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정예인은 애절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불빛이 가득한 거리를 뛰며 하늘을 바라보는 정예인의 모습은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한층 더 풍부해진 정예인의 아련한 눈빛과 감성적 무드는 뮤직비디오 본편에 궁금증이 일게 한다.
특히 점차 고조되는 후렴구 사운드 속에서 일부 공개된 가사와 멜로디는 정예인의 매력적인 음색과 한데 어우러져 단번에 귀를 잡는다.
정통 시티팝 장르의 감성을 담고 있는 'Dance with me'는 곡 전체를 관통하는 브라스 리듬과 풍성한 멜로디가 마치 화려한 파티장에서 연인과 함께 춤추는 듯한 느낌을 극대화하는 곡으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설렘과 낭만을 더한다.
한편, 정예인 새 디지털 싱글 'Dance with me'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45/0000233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