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원래는 나름 춤 잘 추는데? >> O 기본기는 확실함
웃기고 싶어함 >> O 요즘 추구미가 큐티 개그임
= 그러니까 잘 출 수 있는데 웃기려고 하는거다 >> XXX 아니요 그는 성실맨입니다. 남의 안무를 일부로 웃기게 출 사람 아님.
영케이는 연습생 때 춤도 에이스였으나...그건 어언 1n년전
몸이 얼추 따라주긴한데 머리가 로딩이 오래 걸림.
속으로 다음 안무 생각하느라 표정 신경쓸 여력도 없고, 1n년간의 공백을 몸보다 영혼이 더 어색해해 함
그러니까 영케이에겐 연습시간이 많이 필요한데...(실제로 라디오 디제이할 때 생방 중에 계속 연습한 건 결과물이 더 괜찮았음)
문제는 K음방의 프로아이돌 기준 챌린지 시간은 이 밴드맨에게 너무 턱없이 짧아서ㅠㅠ
결과:
영케이 기준으로 일단 외웠으면 ok 걍 찍음
>> 웃수저 인간이라 어쨌건 재밌긴 하고?
>> 상대도 영케이에게 완벽을 추구하지 않음. 시간도 없음.
>> 아? 오히려 좋은...건가?
>> 그래 최선을 다하되 재미라도 있으면 됐다!
이런 흐름으로 예스맨 영케이가 챌린지 권위자가 됐을게 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찬가지로 회사 식구들(주로 엔믹스) 것만 찍는 성진, 원필도 마찬가지임 그들은 춤을 희화화할 능력이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