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가 쓴 거 뭔가 <관객이 될게> 답가같은 느낌?

Please be my melody

the beautiful lyrics for our love story

And be my every beat every word and every song

나의 멜로디가 되어주세요

우리 사랑 이야기의 아름다운 가사가,

나의 모든 비트, 모든 단어, 모든 노래가 되어주세요

Please be my 123

We’ll count it up til eternity

So be my every beat every word and every song

제발 나의 1, 2, 3가 되어주세요

우리는 영원까지 세어볼 거에요

그러니 나의 모든 비트, 모든 단어, 모든 노래가 되어주세요

앞에 관객이 될게 선곡한 얘기할 때 영케이가 너무 감명깊게 말해서 그런건지

관객이 될게가 팬이 가수한테 하는 말이면

이건 가수가 팬한테 답장 쓴 걸로 느껴진달까

해외 투어 하시니까 영어로 썼다고 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 영어권 팬들이 들을 수 있게 쓴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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