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붐~라이딩 시절의 동혁이에게 참 많이 고맙다 동혁이가 잠실 드림쇼에서 얘기했던 것 처럼 같이 행복하고 싶어서, 동혁이는 죽을 힘을 다해 가능한 모든 드림의 스케줄을 함께했었다 원래 오드림으로 알고 있던 행사들 중에도 몇 개나 동혁이가 같이 와서 해프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 달걀반숙🦊Smoothie (@bansukegg0323) September 8, 2024
공지엔오드림으로떴는데리허설에해차니떠서뒤집어진날191004🥹🥹 https://t.co/IiBEtTEuYs pic.twitter.com/tmh6WccXjU
— 날름 (@nanalmnalm) September 9, 2024
191004 강릉 뮤뱅 / 191005 광양 케이팝 슈퍼콘서트 / 191006 인천 슈퍼콘 원래 해찬이 없는 스케줄이였는데 강릉 리허설때 팬들도 온거 알았고 삼일 연속 원래 참여 안한다고 떴던 스케줄 참여함 내가 왜 정확히 기억하냐면 3개 스케줄 다 갔었고 강릉때 해찬이 와서 놀랐었음 https://t.co/pdm53khYnB
— 곰아지。 (@MFAL__66) September 9, 2024
사랑이 뭐냐고 물으면 난 이 글들을 보여줄거야ㅜㅠㅜㅜㅠㅜ
조금이라도 더 오래 더 많이 함께하려 한 그 어린 마음이 어땠을지 가늠이 안돼ㅜㅠㅜㅠㅜ
얼마전에 저시절 비행스케줄 정리한 글을 봤었는데 그런 일정 속에서 최대한 더 많이 함께 무대하려는 저 마음이 사랑이 아니면 뭐냔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