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언급되고 추천하는 편은 아닌데 조용히 조회수 높은게 많은걸 보여준다고 생각함 룰 잘 모르지만 다친 명호가 심판을 보면서 생기는 우당탕탕 와중에 멤버들이 분량도 계속 챙겨줌 시작부터 물공 헤딩하고 있음 어쩌다 보니 잘하는 팀(최강조합 ㅇㅈㅎ이 있음 리더 있음 구기종목 잘하는 귤 있음)못하는 팀(다쳐서 못한 명호 빼고 퍼포팀 다수 분포 및 루미큐브 있음)으로 나눠졌는데 그 과정에서 잘 못하는 멤버도 칭찬해주고 잘하면 또 칭찬해주고 우쭈쭈 해줌 타팀도 칭찬해줌 승부욕도 발동했지만 세븐틴답게 훈훈하게 잘 끝냄 한번 더 하기 위해 무릎 꿇는거 아까워하지 않음 구질구질하지만 구질구질하지 않음ㅋㅋㅋㅋ본인들은 그냥 하는게 더 재밌지만 보기엔 아이템전이 더 재밌으니 번갈아 가면서 하는 센스도 있음 시간도 대혜자임 룰 별로 안 복잡한게 어차피 심판도 잘 모름ㅋㅋㅋㅋ포수 출신 우지가 중간중간 설명해줘서 멤버들도 배워가며 함ㅋㅋㅋㅋㅋ야외 푸른 잔디에서 공차기 하는 세븐틴 매우 아름다움 자연광 최고 진짜 제발 다들 발야구 봐줘 일부러 무슨 팀이 이겼는지 스포도 안 함 난 스포츠 관심없는데 하는 사람을 위해 세븐틴이 공룡탈 쓰고 킥보드 타고 타이어 메고 뛰고 있음 훈훈한 스포츠물 좋아하는 사람한텐 당연히 강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