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이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 열애설이 난지 8개월 만에 새 열애설이 불거졌다.
9일 한 매체는 이강인이 두산家 5세인 박상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상효는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2001년생인 이강인보다 2살 연상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현재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소속이며, 박상효는 프랑스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