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까지 끝났는데
진짜 유부남인가?
리얼 유부랑 붙이진 않았을 것 같고
뭔가 사연은 있을 것 같은데 대체 그 사연이 뭔지를
여태 풀어준게 없음 그저 어디 멀리갔다=
가족중 누나혹은 여동생이 죽어서 대신 키우거나
진짜 사별한건지 등
뭔 서로 멋있다 다치지마세요 기사쓰려는 내용
이런것만 나오고 이제서야 보고 엥 두근거린다고?
뚝딱거림 이게 끝인게 말이되나.. 서브가 맞긴 맞음?
그냥 진짜 최근화는 기자와 구급대원스토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리고 이건 내 진짜 갠적 감상평인데
연두가 귀엽긴해도 몇번 안본애를 그렇게까지
예뻐하고 후웅 감동 ㅠㅠ마음 다시 얻으려고 하는것도 오바같음
왜냐면 자꾸 이걸 어떤 사연에서건 애딸린 남자랑 엮는데
이 여자한테 연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오히려 너무 좋아>,를
강조하려는 것 같아서 별로처럼 느껴짐
어떤 젊은 미혼여자가 단 하나의 껄끄럼도 없이 저렇게
남자+애를 받아들일 수 있는게 썸이나 연애로라도
흔한지 이질적으로 느껴진단말임
최소한 그 남자쪽 사연이 어떤지를 풀어주고 같이 알아야
모음이에 이입하기라도 하지
모음이조차 저쪽 사연을 1도 모르는데 두근거리는게 이상하지 않겠어..?
시청자도 아직 암것도 모르니까 어디 멀리갔다는데 서로 이래도 됨~?~?~? 농담반 이런 생각만 나고..
전여친 전남친 얘기가 훨 많이 나오는데 걔네가 서브아니냐고..
단음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