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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쯔위가 솔로 데뷔를 응원해준 소속사 대표 박진영을 언급했다. .
9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쯔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쯔위는 솔로 데뷔곡 'Run Away'(런 어웨이) 작사에 소속사 대표 박진영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쯔위는 "박진영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무엇이냐"는 이은지의 물음에 "가사를 쓰면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씀하셨다"고 털어놨다.
데뷔 10년 차인 쯔위가 새롭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무엇일까. 그는 "대중들이 저를 생각할 때 막내로서 밝고 사랑스러운 면을 떠올릴 것 같다. 그런 쯔위가 아니라 타이틀곡처럼 자신감 넘치고 강렬한 눈빛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쯔위는 지난 6일 솔로 데뷔 앨범 'abouTZU'(어바웃 쯔)를 발매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9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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