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음이 많이 식음 얼굴 봐도 전만큼 좋지가 않음... 새 장르 잡았더니 더 그런 듯...
지금 돈이 좀 쪼들리는 상황임 거기다 마음도 많이 식은 이 상황에서 팬미팅...? 별로 안 가고 싶음 ㅠㅠ...
근데 돈 쓴 것도 추억도 다 너뮤 아까워서 탈덕하고 싶진 않은데 팬미팅 안 가면 나중에 후회할까봐 이게 무서움... ㅠㅠ
정말정말 많이 기다렸던 생일 팬미팅인데... 별로 기대도 안 되고 가고 싶지도 않고 돈 아까움...
안 가는 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