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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BJ 집단마약’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유명 인터넷 방송인(BJ)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BJ 박모(35)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지인 등과 함께 주로 자신의 자택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2008년부터 인터넷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해 왔다. 이날 기준 48만명의 아프리카TV 애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게임방송을 주로 올리는 박씨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도 약 14만명이다. 2022년부터는 자신의 활동 닉네임을 붙인 ‘XX살롱’을 제목으로 하는 유흥업소 컨셉의 방송도 진행해왔다.
경찰은 지난달 구속한 조직폭력배(조폭) 출신 유튜버 겸 BJ 김모(33)씨의 마약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박씨가 김씨로부터 마약을 건네받아 함께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은 박씨 외에도 그가 운영하는 소속사 관계자 등 10여명을 수사 중이다.
박씨는 이번 사건과는 별도로 지난해 3월 라이브방송에서 마약 투약 사실을 공개하며 자수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박씨가 당시 언급한 사건은 서울 서초경찰서가 지난해 5월 30일 불구속 송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는 최근 ‘BJ 집단마약’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달 23일 자신의 채널 게시판에 글을 올려 “1년 6개월 전 생방송에서 자백하고 경찰서에 다녀왔다. 그때부터 계속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 이후 나쁜 짓을 절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씨에게 마약을 공급한 인물로 지목된 유튜버 김씨는 지난달 2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김씨의 구속 만기일은 오는 11일이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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