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코드가 딱 맞는 사람 만났을 때 행복과 설렘이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
막 듣기로는 원필님이 낯도 가리고 그런 타입이라고 하시던데 자기 얘기 신나게 하는 거 보면.. 좋은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