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방시혁이 민희진 데리고 왔는데 왜 저러냐 하잖아 첨엔 슴 밟고 싶어서 좋은맘 있었던거는 맞았다고 생각함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근데 데려와놓고 보니 하이브가 생각한건 하이브가 데려온 민희진 방시혁의 보는눈 하이브 >> 민희진 

이름값을 기대했는데 까고보니 민희진이 자기생각보다 독단적으로 더 이름값이 세니까 ㅇㅇ 그걸알면서도 기분 더러운건 공존하는거지 뉴진스 데뷔하고선 그게 더 쎄지고 눈앞에 성과가 너무 차이나게 딱 보이니

잘되도 문자 안보내고 그런거라 생각함 

[익인1]

ㅇㅇ 지 입맛대로 굴리려고 했는데 안 그러니까 심보 나오는거지

[익인2]

자기 말도 안 듣는데 성과는 더 좋으니ㅋㅋㅋㅋ

[익인3]

열등감에 쩌들음...

[익인4]

방열등감 하나로 이 지경이 됐단게 참

[익인5]

하이브 산하 민희진이고 싶었는데 민희진의 색이 너무 쎄서 그랬다는거 인정 ㅋㅋㅋㅋ 아니면 설명이 안돼

[익인6]

한마디로 능력치 쩔어서 입맛대로 굴리고 싶은데 고분고분하지 않아서 뜻대로 안됨 -> 열등감 폭발

[익인7]

열등감이 무섭다 돈도 많으면서

[익인8]

민희진 이름이 자기보다 더 많이 언급 되는 순간부터 열등감에 쩔어서 저런 거 같음ㅋㅋㅋㅋ 그리고 굳굳이 민희진을 데려왔던 것부터가 슴에 대한 열등감이지 않았을까 싶음...

[익인9]

애초에 에셈이나 다른 회사에서 세련되고 잘나가는 아이돌 못만들게 하려고 영입했는데 지보다 더 네임드되고 프로듀싱 능력 인정받으니까 열폭버튼 눌린듯

[익인10]

그러니까 ‘즐거우세요?ㅎㅎ’ 이런 문자나 보내지

[익인11]

열등감이 모든일의 원인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