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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예매 안뜬 영화관도 있어? 6 09.11 12:00 128 0
나 cgv만 가는 사람인데 롯시랑 메가중에 4 09.11 11:59 128 0
경기북부 플리들은 없나바 13 09.11 11:59 148 0
굿즈가 슬슬 뜰 때가 된 거 같은데 5 09.11 11:58 66 0
노아 연락오는거 넘기는거 썰 듣고 웃으면서 09.11 11:56 48 0
다들 갈 수 있을 거 같아 11 09.11 11:55 153 0
롯시 현장 직원분께 부탁드려도 되는거지?? 5 09.11 11:55 182 0
혹시..전주 노리는 플둥이 얼마나 있니..? 7 09.11 11:53 58 0
라뷰가격 지금 확인함ㅋㅋㅋㅋ 5 09.11 11:53 192 0
롯시는 다들 어떻게 할지 정했어..? 12 09.11 11:50 172 0
좌석수 많아서 업자 걱정 좀 줄었음ㅎㅎ 2 09.11 11:49 105 0
혹시 라뷰 취소표 같은 경우는.... 4 09.11 11:48 142 0
나도 친구한테 자리남으면 준다고했는데 4 09.11 11:48 117 0
둘 중에 어디서 예매해야해ㅠ? 3 09.11 11:48 147 0
근데 ㄹㅇ 매진 안되면 친구들 데려가는거 ㄱㅊ은게 3 09.11 11:46 193 0
우리 만약 담에 체조2일하면 올콘 가능해질까? 7 09.11 11:46 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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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심 매진 안되면 친구들 데려갈 의향있음 3 09.11 11:45 92 0
부산 라뷰 어디 가지 7 09.11 11:41 90 0
영화 상영관 뜬 거 어디서 봐야돼?! 우리 동네도 떴나 궁금해서ㅠㅠㅠ 6 09.11 11:41 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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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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