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꽃 n번 째 재탕중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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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개터지는 구간이 

문채원이 이준기가 겁나 진지하고 무겁게 애기하는데 

"더 할 얘기 없으니까 우리 뽀뽀나 하자." 이러고 키스함 ㅋㅋㅋㅋ

걍 세상 비관적인 상황을 아방수 캐릭들이 환기 시켜주는 게 개터짐 

[익인1]

딸램쓰 귀여웠지

[글쓴이]

어 진짜 ㅋㅋㅋㅋㅋ 상황 개심각한데 아방수 캐릭들이 세상을 구함ㅋ 심지어 진짜 백희성 부모까지 녹이는 게 개어이없는데 귀엽고 인생이란 뭘까 생각하게 만드네

[익인1]

귀여운것이 세상을 구한다

[익인2]

권태기래 여기도 개터지는데 그래 권태기구나....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정주행하다가 오늘 이 부분 봤는데ㅋㅋㅋㅋ 누나 반응 진짜 개웃김ㅠ

[글쓴이]

마저ㅋㅋㅋ 아니재탕하는데 킬포가 너무 많아 ㅠㅠㅋㅋㅋㅋㅋ

[익인4]

아 나는 서로 사정 다 알고 후반에 목에 칼 들이미는 척 했을 때 차지원이 감히 내 목에 칼을 들이대?? 하는 것도 넘나 부부 같고 좋았음.... ㅋㅋㅋㅋㅋㅜㅜ 다시 재탕해야지

[글쓴이]

어 ㅋㅋㅋㅋㅋ 맞어 그 장면두
넷플에 있어서 보는데 진짜 출연진 전부가 너무 열연해 ㅠㅠㅠㅠㅠㅠ 난 백희성 엄마역도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