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마다 개터지는 구간이
문채원이 이준기가 겁나 진지하고 무겁게 애기하는데
"더 할 얘기 없으니까 우리 뽀뽀나 하자." 이러고 키스함 ㅋㅋㅋㅋ
걍 세상 비관적인 상황을 아방수 캐릭들이 환기 시켜주는 게 개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