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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영배올해 재밌는 드라마 하나도 없는듯158 15:037732 1
드영배다들 지옥2 안보나....? 글이 생각보다 없네......146 10.25 21:20194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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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송판 진짜 ㄹㅇ 별짓 다했는데 09.10 22:30 56 0
OnAir 호영이는 왜 복수 한거야?? ㅅㅍㅈㅇ4 09.10 22:30 173 0
OnAir 비서 진짜 아주 대단한 충성심 납셨네2 09.10 22:30 73 0
OnAir 지금까지 개같이 고생한 거 뭐가 되는데요1 09.10 22:30 36 0
OnAir 아들 지키려고 별짓을 다했는데 아들이 죽었어2 09.10 22:30 100 0
OnAir 비서는 진심 뭐야...... 09.10 22:30 27 0
OnAir 송판호만 개불쌍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10 22:30 20 0
OnAir 지 가족만 챙겨서 쏙 나간것도 개열받는다1 09.10 22:30 92 0
OnAir 아니 비서 우원가에 왜이렇게 복종하는데 09.10 22:29 45 0
OnAir 아에바야 09.10 22:29 22 0
OnAir 판호아저씨만 에휴1 09.10 22:29 34 0
OnAir 호영이랑 은이 본체 나중에 다른 드라마에서 만났으면 09.10 22:29 31 0
OnAir 아ㅡ진짜 짜증나네 죽어야되는건 김상혁이르러 09.10 22:29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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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이 직찍 류선재같음 ㅋㅋㅋ9 09.10 22:29 6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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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내가 원한 결말 이거 아니잖아...........1 09.10 22:28 72 0
OnAir 호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하다 그러네 09.10 22:28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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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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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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