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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안내상 택이아빠 정은채 셋이 대화하는 장면도 개어이없음 눈없나1 09.10 23:13 98 0
친구들이 절대 너는 사랑 같은 거 하지 말라는 내 드라마 캐 취향 09.10 23:12 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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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아너 결말4 09.10 23:12 684 0
상견니만큼 아련한 느낌 주는 드라마 또 있을까1 09.10 23:11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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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허남준 배우를 알게 된 걸로도 큰 수확 ㅎㅎ5 09.10 23:10 172 0
호영이는 죽겠다 싶었는데 아 왤케 허무하지 09.10 23:10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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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랑 국회의원이랑 청와대 사람 다 모인 경찰서씬이 ㄹㅇ ㄹㅈㄷ 소름;2 09.10 23:09 180 0
원작 아는 입장에선 리메이크 잘했다고 생각함!!! 09.10 23:09 62 0
복규현이 존재자체라는 말 듣고 지욱이한테 공감하는거 ㅠㅠ 09.10 23:09 65 0
유어아너 후기 09.10 23:08 104 0
근데 난 이런 개파국 드라마 처음이라 재밌었음ㅋㅋㅋㅋㅋ1 09.10 23:08 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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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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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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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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