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울산방송(대표 이정환)의 창사 27주년을 축하하는 특집 ‘열린예술무대 뒤란’ 공연이 11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부 기념식에서는 시립예술단 공연, 영상 상영,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MC 겸 가수인 조성모의 무대가 펼쳐진다.
ubc는 “이번 뒤란 공연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 감동과 ubc울산방송의 창사 27주년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축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열린예술무대 뒤란’은 2006년부터 다양한 뮤지션과 예술인이 함께 꾸미는 무대를 방송함으로써 울산 공연문화를 이끌고 있다.
경상일보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8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