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아너 ㅅㅍㅈㅇ

김명민이 김상혁 보는 눈빛이 약간 증오에 가깝던데 이청강 비행기표가 LA라고 써진 것 같아서 청부살인 하는 줄..   자기 아들이라 그렇게까진 안하려나..

[익인1]

배우들 피셜론 김강헌의 아픈손가락이래 자기랑 닮았다고
그런것치곤 내놓은 자식이더라

[글쓴이]

하긴 이제 자식이 하나 남았네..

[글쓴이]

생각해보니 마지영이 김상혁 제일 죽이고 싶긴 하겠다. 모든 사건의 원흉인데 혼자 살아있으니

[익인2]

애증인 거 같긴 한데 김강헌 행동만 보면 그냥 내다 버린 자식이지 뭐. 근데 애정은 안 보이고 증오만 보여서 김상혁 어린 시절 스토리도 궁금함. 배우, 감독 얘기 들어보면 어린 시절 암담했던 거 같던데 대본 봐보고 싶음. 하지만 미화없이 끝까지 나쁜놈으로 그려내서 좋았다

[글쓴이]

김상혁 원수들이 많아서 오래 살긴 힘들긴 할텐데 갑자기 생각하니 열받네 저런 애들은 왜 벌도 안 받음

[익인3]

나도 자기아들이지만 살짝 극혐하는 느낌받음

[익인4]

뭔가 호영이 그냥 집에 들어오게 냅두는 거 보고 걍 놓은 거 같긴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