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딱 직업으로 구분지어 생각하고 시네필도 아닌 배우들 많아 보임 이편이 어쩌면 더 당연한 것 같다고 생각하긴 함 매번 진심이면 너무 힘들 직업 같음..
근데 연기를 너무 사랑해서 이거 아니면 안되는 것처럼 삶이 온통 영화 투성이인 배우들이 있음 진짜 대단하고 멋있어보임.. 20대에 막 꿈을 꾸고 영화를 시작할때엔 누구나 그렇겠지만 그 열정이 30대 40대가 다 되어가도록 이어지는 배우들.... 배우라는 직업에 익숙해져서 삶의 비중에 큰 거랑 느낌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