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돌 덕질보다 타장르에 더 눈이가는 중이야 ㅋㅋ
아이돌 덕질만 꾸준히 했는데 어느날 좀 지겹더라고
음악도 좋고 귀엽고 잘생기고 다 좋은데 왜 그런생각이 들었는지 모를...하지만 확실한건 아이돌 음악이 지겨워 졌어
그래서 타장르를 기웃거리게 됐는데 지금은 잡식성 상태야
째즈 듣다가 벤드 듣다가 힙합 트로트...장르를 가리지 않고 타장르 라면 한번씩 플리에 넣어서 듣고있어
들으면서 느낀건 역시 다른것들도 들어봐야 하는구나 였음
뭔가 좀 감상폭이 넓어졌다는 느낌? ㅋㅋㅋ 그래서 난 좋은데 나처럼 타장르 기웃거리는 익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