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유연석 이미지 바뀌기까지 오래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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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꼈던 이미지임)

유연석 처음 본 게 건축학개론이었고 그 다음이 늑대소년이라 2연속 비열한 악역으로만 봐서 이후에 건실한 역할 맡으면 몰입 진짜 안 됐었음ㅠ 예를 들면 응답하라같은..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어릴 때 처음 봐서 +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랬던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그전에 어떤 드라마에서도 악역으로 나와서 ㅋㅋㅋㅋㅋㅋ 나도 약간 적응 안됐었음 ㅋㅋㅋ

[익인2]

사실 나는 아직도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착한역 많이하거든? 근데 저 속에 꿍꿍이가 있어보여 이러면서 의심함

[익인3]

나도 늑대인간에서 악역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남아서 응답 나왔을 때 약간 캐릭터가 착한척 가식떠는 거 같았음 ㅠㅋㅋㅋ

[익인4]

운수좋은날 보면 몰입잘되겠다 나는 칠봉이랑 안정원 역할만 너무 머리에 박혀서 운수좋은날 약간 몰입안됐음 ㅠㅠㅠ

[익인5]

근데 아예착한역보다 악역에서 매력 뿜뿜하긴해ㅋㅋ

[익인6]

난 악역까지는 아닌데 약간 삐딱?반항기있는 캐릭터가 진짜 매력같음 강동주 구동매 ㅋㅋㅋ

[익인7]

난 유연석 응사 슬의에서만 봐서 악역보면 어색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