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겁나 서럽...
외할아버지가 나랑 내동생 용돈 맨날 두고 가셨는데 나는 챙기지도 않았는데 돈 없어졌었음
근데 외할머니가 도둑ㄴ이라고 가져가놓고 안 가져갔다고 거짓말하고 끝까지 발뺌한다고 그랬었음 보니까 갑자기 화나네 초딩인가 엄청 어릴 때 일이었는데
범인 누군지 알았는데 그건 기억 안 나고 겁나 억울했던 기억만 남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