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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41213 친한친구 방송반 밤비 라디오 달글 💗 3242 12.13 19:504018 9
플레이브 헐 예준이 성덕됐어!!!! 39 12.13 20:231450 2
플레이브 아니 플둥이들아 내가 진짜진짜 나도 같이 앓고싶어서 물어보는건데 52 12.13 20:521470 0
플레이브 저기요 김플둥씨 여기 형사과예요 지금 용의자로 와계시는거예요 36 12.13 16:35876 0
플레이브 오잉 스케줄 31 12.13 16:011060 0
 
맥박 웹도 막았나보네 09.11 15:19 46 0
ㅁㅂ 앱도 이제 아예 먹통됐네 3 09.11 15:19 66 0
장난하나...ㅋㅋㅋㅋㅋㅋ 09.11 15:19 44 0
메박 앱 웹 망했음ㅋ 4 09.11 15:19 104 0
아니 내가 손이 느려서 못 잡은거면 화도안나 09.11 15:18 49 0
메박 서버 언제 풀릴줄 알고 1 09.11 15:18 52 0
롯시 양도 어떻게해?? 표 나눠서는 못주는건가? 9 09.11 15:18 122 0
솔직히 관 많아서 여유로울 줄 알았어 3 09.11 15:18 98 0
언제 복구될지는 모르는 거지? 09.11 15:18 26 0
진짜 속이 너무 답답함 3 09.11 15:17 74 0
마플 아 ㅁ박 진짜 개빡침.... 두시 오픈인데 장난하나 7 09.11 15:16 207 0
결제를 눌렀는데 5 09.11 15:16 126 0
메박 현재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고 나 쫓아냈는데? 7 09.11 15:15 123 0
메가박스 접속이 한번을 안되네ㅠ 09.11 15:15 12 0
와.... 이젠 어플 종료시키네 1 09.11 15:15 31 0
상영관 정보 풀리는것보고 안심했었는게 꿈만같다 1 09.11 15:15 24 0
메박 터진듯... 1 09.11 15:15 45 0
ㅋㅋㅋㅋ메박 미치겟네 09.11 15:15 29 0
메박 터졌어? 3 09.11 15:14 47 0
롯시가 생각보다 서버가 튼튼하네 3 09.11 15:14 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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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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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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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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