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애들은 여전히 좋아하는데 한사람만 식었어.... 뭔 잘못을 해서 정떨어진게 아니라 걍 식었어 여전히 걔가 행복하길 바라고 잘살길 바라는데 내가 그걸 안봐도 상관없겠고 굳이 내가 돈쓰고싶지 않아졌다고 해야하나 사실 작년부터 조금씩 그랬는데 부정하고있었지 전에 콘서트 다녀와서 알겠더라고 내가 더이상 얘 사랑안하는구나 하고
근데 이게 다른 애들한테까지 옮겨갈까봐 겁나기도 하고 계속 같이 다니던 덕메가있는데 이걸 어케 말하나 싶기도하고.... 혹시 이랬던익 있을까..? 어케 극복했어?? 그냥 이대로 끝나나??
원래 비활동기에는 좀 시들었다 활동기에 불타고 이랬는데 활동기에도 안불타 요즘 떡밥 오히려 막 쏟아지는데 주워먹을 생각이 안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