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근데 요즘 보면 걍 케이팝 말고도 다른 장르도 해외에서 많이 흥했으면 좋겠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우리나라에 음악 케이팝만 있는거 아니자너

사운드가 풍부한 밴드라던지 락이라던지 인디음악이라던지 힙합이라던지 케이팝이랑 함께 더 성장하면서 같이 주목 받았으면 좋겠당 

[익인1]

다 때가 있는 것.. 그리고 흥하지 않는 이유가 있긴 함

[익인1]

케이팝은 고유의 장르로 인정 받아서 매니아층이 생기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밴드나 락, 힙합은 한국이 아녀도 이미 들을게 많아서..

본문 보면 우리나라 내에서가 아니라 해외 말하는거 아니야..?

[익인2]

근데 이미 그러고있는거아냐? 올해 밴드붐 왔자너

[익인2]

~17힙합>18~인디>23~ 밴드 순으로 붐왔다 생각하는데

[글쓴이]

아 내말은 해외에서란 뜻이었앙

[익인2]

아하 해외얘기면 굳이 본국컨텐츠가 있는데 굳이 찾을 이유가 없을듯

[익인3]

밴드는 그래도 많이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 데이식스나 루시 같은 아이돌 밴드(?)들 곡은 많이 유명하잖아
실리카겔이나 검정치마 자우림 같은 가수들 곡도 꾸준하게 리스너들이 있고
한때는 힙합이 차트 점령하던 시기가 있고...? 오히려 힙합 붐이고 그럴 땐 아이돌 곡이 약세였잖아

[익인4]

해외 케돌 파는 사람들 커버곡 듣고 다른 장르도 들어보더라

[익인5]

밴드, 인디, 힙합은 타국가에서 더 잘 나가거나 상위호환이 있어서 케팝만큼은 힘들듯.. ㅠ

[글쓴이]

ㅜㅠㅠ

[익인6]

솔직히 그건좀 힘들듯

[익인7]

트로트는 안뜨나 이런 생각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