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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스템점검 떴다 ㅠ 09.11 15:40 15 0
중앙 좌석은 다 나가고 사이드랑 앞만 남았는데 1 09.11 15:40 59 0
경기플둥 자리 못 구하면 아무 곳이나 자리 남는 지방이라도 내려갈 예정 4 09.11 15:39 62 0
메박 도와줄 수 있는 둥둥이 없겠지ㅠㅠㅠㅠ 09.11 15:39 50 0
5분전에 대기인원 다 빠졌는데 아무것도 안떠서 다시 관 클릭하니까 대기 만번 받.. 3 09.11 15:39 58 0
와 이제 대기 만육천이야 09.11 15:39 16 0
부산 추가로 열려야할 것 같은데…… 2 09.11 15:39 74 0
대기인원 다 기다렸더니 다시 1만 6천명 대기 ^^ 5 09.11 15:38 50 0
대기 중인데 메박 구할 수 있을까? 5 09.11 15:38 59 0
대기가 만명인데 이게맞냐 1 09.11 15:37 29 0
당근에서 같이 갈 친구 구해도 되나??? 10 09.11 15:37 109 0
올해 최고의 바보짓 6 09.11 15:37 96 0
메박 이거맞아? 2 09.11 15:37 112 0
와 나 코돌비 잡았어 2 09.11 15:37 85 0
생각해보니까 막콘은 온콘 없어서 라뷰 많이 팔릴 운명이긴했구나 5 09.11 15:36 129 0
아니 걍 고척 빌려서 동시송출 안 돼? 6 09.11 15:36 82 0
이거 선택할때 잔여좌석남았는데 들어가면안뜨는거 1 09.11 15:36 37 0
와 잡았어ㅠㅠㅠㅠㅠㅠㅠ 1 09.11 15:36 55 0
메박 성공... 11 09.11 15:36 1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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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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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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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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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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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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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