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아이돌들 1도 빠짐없이 존경스러움

뭐 ㅂㅋ멤 이런거 제외하고 아이돌이란 직업을 수행한다는거 자체가 존경스러운거.. 내본 스케줄 오프 안 뛰더라도 다 챙겨보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대체 어떻게 소화하나 싶음 그러면서 생태눈으로 팬들 대하는 것도 그렇고.. 이쯤되면 통장에 찍힌 금액 타령하는 애들 생길텐데 그 정도 힘들면 아무리 돈 많이 들어와도 정신력 약해질수 밖에 없고 돈이랑 힘듦이랑 꼭 비례하는건 아니잖아? 난 진짜 시켜줘도 중간에 튈거 같음

[익인1]

당연히 힘들겠지만 나는 좀 재밌어보이기도 해서 걍 부러움....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거 자체가 부러움 ㅋㅋㅋㅋㅋ

[익인2]

난 바쁜건 바쁠때 있고 한가할때 있고 하니까 그걸로는 별 생각 안드는데 걍 멘탈적으로 너무 대단들 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