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저는 하니가 겪었던 이야기를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한 팀의 매니저님께서 다들리게 무시를 하라고 이야기를 하실수가 있는지... 회사에 말씀을 드렸는데도 회사에선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았고 그쪽팀에서는 사과는 커녕 잘못을 인정하시지도 않았습니다. 저희를 지켜주실분이 없어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하니)증거가 없으니 해줄게 없다는 말을 듣고 우릴 지켜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어졌구나, 지켜줄 생각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한순간에 거짓말쟁이가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민희진대표님은 저희를 위해 싸워주셨지만 지금 있는 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일이 일어날지 걱정되고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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