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빅토리' 측이 개봉 4주 차에 불거진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빅토리'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빅토리' 매진 회차들은 대관 상영으로 진행된 회차들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이어 "추석 연휴에 앞서 기업 및 단체들의 '빅토리' 대관 상영이 이어지고 있으며, 연휴 직전이다 보니 대관 일정들이 몰리게 됐다"며 "대관 상영 회차들의 경우, 일반인의 예매가 안 되기 때문에 예매 사이트 시간표에 오픈되지 않고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일부 착오로 시간표가 외부 오픈돼 오해가 생긴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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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사재기 의혹이 제기됐으나, '빅토리' 측은 대관 상영으로 인한 매진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78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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