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 1차 반박문:
"더러운 언론플레이로 진실을 호도하지 맙시다. 이래도 또 하겠지."
2차 반박문:
"그리고 하지 말라니까 또 하셨던데 더러운 언론 플레이로 진실을 호도하지 마세요. 이래도 또 하겠지."
대체 하이브 언플이 어떻길래?
1. 하이브 홍보 책임자는 박태희 CCO임. 배달의 민족 (우아한 형제들) 홍보실장 출신임.
2. 그리고 언론에 22년간 몸담았던 기자 출신의 홍보담당자임.
박태희 CCO님이 하신 일들을 알아보자.
3. 일간스포츠 기자한테 하이브 단독 기사 쓰라했지만 말 안 듣고 민희진 인터뷰 땄다고 “그러니깐 왜 일간스포츠는 민희진 편을 드는 기사를 쓰냐“ 시전하심.
4. 두나무랑 네이버 먼저 거론해서 또 한바탕 뒤집어놨다가 이 두 회사는 하이브의 지분이 있는 회사이기에 경영권 찬탈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기사가 나오자 그 매체에 친히 방문까지 하심.
5. 기사에 본인 이름 적힌 건 못 참겠는지 마지막 줄만 삭제됨.
6. 그럴만도 한게 하이브 임원들은 아티스트 악성게시물은 잘도 방치하더니 임원들 관련 게시물은 바로 게시 중단 시켰다가 조롱당함.
7. 일요일 저녁에도 열일하심. 기사 제목에 민희진 언급되니까 바로 수정 들어감.
8. 그렇다면 신우석 감독이 2차 반박문에서 거론한 김주영 어도어 신임대표 (하이브 CHRO)는 누구일까?
9. 연초에 어도어가 하이브 사내 업계 동향 리뷰에 지속적으로 실리는 편파적인 내용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더니 “한 개인의 의견으로 생각하라”고 하셨던 분이심.
10. 엔터업 경력 없는 사람이 레이블 신임대표로 선임된 것에 대한 팬덤의 비판을 보고 “깡패가 따로 없다”는 의견을 가지신 분으로 보이기도 함.
11. 신우석 감독이 비판한 돌고래유괴단 관련 언플 내용은 뭐였을까? 기사 하나 읽어보고 누구 의견일지 잘 판단해보자.
12. 이 외의 다른 주요 행적:
민희진 1차 기자회견 전후로 "뉴프티" 타이틀로 기사 뿌리기
사이버 렉카 채널과의 유착관계
디스패치 통해서 뉴진스 멤버들 동의 없이 연습생 시절 영상들과 의료기록 유출 (제3자 고발 진행 중, 멤버들이 직접 당혹스러움을 내비침)
빌리프랩 반박영상에서 자료는 뉴진스 안티 소굴로 유명한 걸플갤에서 수집, 뉴진스 사진만 의도적으로 어둡게 보정
etc.
+ (NEW!) 하이브 사옥 내에서 타그룹 매니저가 멤버 하니에게 다 들리게 "무시해 무시해"라는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증거가 없고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그냥 넘어가라고 함
앞으로는 지금보다도 더 노골적으로 언플할 듯. 정확히 누가 짜는 판인지는 미리 알아두라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