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대표는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과하지 않으셨으니, 저희는 가지고 있는 녹취와 메일, 자료를 필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출하거나 공개하고 김주영 대표, 이도경 부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입장문에서 어도어가 문제시한 디렉터스컷도 엔딩까지 당시 3사가 합의 한 내용이었고 부분적인 태그라인 수정 요청이 있었지, 지금도 영상 업로드에 문제가 없다. 그럼에도 어도어는 분쟁을 위해 제3자까지 끌어들여 피해를 주고 있다"면서 이렇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