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또한 "인간적인 측면에서 우리 민희진 대표님을 그만 괴롭히셨으면 좋겠다. 솔직히 대표님이 너무 불쌍하다. 그리고 하이브가 그냥 비인간적인 회사로만 보인다. 우리가 이런 회사를 보고 뭘 배우겠나"라고 지적했다.
특히 민지는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님께서 대표로 있으신,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다. 지금 이런 요청을 드리는 건 이것이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의견이 잘 전달됐다면 방 회장님, 하이브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