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는 최근 하이브 건물 내에 다른 그룹의 매니저로부터 ‘(하니를) 무시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하이브 내 아티스트들의 헤어, 메이크업실이 있는 4층 복도에서 혼자 서 있던 중 다른 그룹의 멤버가 지나가 서로 인사를 나눴는데, 잠시 뒤 그 그룹의 매니저가 해당 멤버와 함께 나오면서 “무시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하니는 “제가 다 들리고 보이는데, ‘무시해’라고 말했다”며 “제가 왜 그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고 정말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