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6l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하이브 타팀 매니저야?


 
익인1
하니: 어떤 날은 제가 복도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팀원분들이랑 그쪽 매니저님 한 분이 저를 지나가셨어요. 그래서 팀원분들과 서로 잘 인사를 나눴어요. 근데 그 분들이 다시 나오셨을 때, 그쪽 매니저님이 “무시해”라고 하는 걸 들었어요. 제 앞에서. 제가 다 들리고 보이는데... 무시하라고 하셨어요. 근데 제가 왜 그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지금 와서도 생각했을 때 이해가 안 가고..

민지: 저는 하니가 겪었던 이야기를 듣고 정말 충격을 받았었거든요. 어떻게 한 팀의 매니저님께서 지나가면서 그 팀의 멤버에게 하니를 무시하라고 다 들리게 얘기를 하실 수가 있는지.. 이런 상상도 못할 말과 태도를 당했는데 사과는커녕 잘못을 인정하시지도 않았어요. 앞으로 이런 비슷한 일이 얼마나 더 일어나게 될지, 지켜주시는 사람도 없는데 은근히 따돌림 받지는 않을지.. 당연히 걱정되고요.

하니: 저는 그런 일을 누구든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근데 이미 벌어졌기 때문에 저희 다른 멤버들도 그런 일을 당할까봐 무서워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새로 오신 대표님한테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저한테 “증거가 없고, 너무 늦었다”라고 하면서 넘어가시려고 한 걸 보면 저희를 지켜줄 사람이 없어졌다는 걸 느꼈고.. 그리고 정말 저희를 위해서 생각해주시는 그런 마음이 없으시다는 걸 느꼈고. 제가 그렇게 솔직하게 말씀을 드렸는데.. 한순간에 제가 거짓말쟁이가 된 것 같았어요.

7일 전
글쓴이
하이브인지는 모르는거구나
7일 전
익인2
ㅇㅇ 하이브 타팀 매니저 맞아
7일 전
글쓴이
누구는 주어 안 깠다 하고 누구는 맞다 하고 뭐가 정확한거야?
7일 전
익인2
주어는 안깠고 하이브 건물 내 메이크업 받는 곳이라고 언급했어!
7일 전
글쓴이
ㅇㅎ 설명 고마워!!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이X기, 이X욱 하면 어떤 배우가 떠올라?538 1:2012448 1
연예셰프들이 백종원 인정 안한다는거 실화구나130 14:184248 2
플레이브너네 만약 그림으로 증명사진 가져오라고하면 누구한테 부탁할거야? 48 09.18 23:163518 2
엑소독방징들아 간만에 위아원 외쳐볼깡 43 0:381331 3
데이식스 나눔 진짜 다 쓸어담고 싶다 44 09.18 22:531290 0
 
마플 곽튜브 잘못을 떠나서 이런 말 하는 애들 고싶음 16:03 1 0
정기적으로 나오는 자컨 < 이걸로만 탈주 많이 줄일 수 있을듯 16:03 1 0
헐 127바이브 해찬이있는거 대박이다 16:03 1 0
마플 뉴진스가 자의로 라이브 킨게 하이브에게 굉장히 불리한가봄? 16:03 2 0
칠밥 도영이봐 16:02 7 0
건욱이들아 이 포카 뭐야...??? 16:02 5 0
미친 127 계곡 언제 가써!!!5 16:01 61 0
다프트 펑크 노래 뭐가 좋아? 16:01 8 0
포타는 수수료안떼어가?3 16:01 28 0
마플 곽준빈이 욕 덜 먹을 방법 생각해봤는데1 16:01 36 0
헉 127바이브 나올건가봥7 16:00 87 0
스엠 여돌 모아서 하는 콘서트에 가는 꿈을 꿨음 ㄷㄷ ㅋㅋㅋㅋㅋ3 16:00 13 0
혹시 여태 덕질하면서 돈 한푼도(진짜 단 1원도) 안써본사람..❓그거 난데1 16:00 18 0
여기 오ㅐ 아이폰 왜 허위광고 해요3 16:00 63 0
총판이 정확히 뭐야?4 16:00 22 0
마플 우리나라도 폰카 잡으면 안되나6 15:59 50 0
아 아모레 엔시티 립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15:59 172 0
이번년도 성공해야할 콘서트 리스트1 15:59 43 0
아모레 SM응원봉 콜라보 영상 미감 미쳤다 우리도 줘ㅜ 15:59 75 0
음식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사람 내 이상형인데 15:59 1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전체 인기글 l 안내
9/19 16:00 ~ 9/19 16: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