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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랑 옆구리가 갑작스럽게 담걸려서

아무말도 못하고 코트에 주저 앉았다.. 소리도 못냈네



 
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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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6일 전
글쓴이
한번 셔틀콕 치자마자 주저 앉았는데
주변에 사람들 많아서.. 부끄러웠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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