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도 60명 정돈데 블라인드에 회사얘기하면 말투랑 평소 쓰는 단어들 때문에 바로 누구인지 특정되어서 부담스럽다고 글 안쓰는 사람 개많음
심지어 ㅇㄷㅇ처럼 싸움판 될 곳에? 나는 일반 직원일 가능성 진짜 낮다고 봄... 진짜 몰입해서 생각해봐 너네는 대표가 해임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매일 마주보고 일하는 사람들한테 특정될 위험 무릅쓰고 대놓고 모회사 편 들면서 대표 욕해달라고 판 깔 수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