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해외 유학가봐서 알거든 낯선 타지에 있을때 몇몇 현지인이 내게 보내는 차가운 조롱이 얼마나 충격적인지...
아직 그나라 언어 완벽히 숙지한 상태가 아니라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고 혼자 심장 쿵 내려앉는 그 기분만 계속 느껴야 하는거ㅠ 하니 서툰 한국말로 차근차근 상황 설명하는데 순간 너무 안타까워서 꼭 안아주고 싶었음